무더위가 계속되던 지난주 수요일 저녁,
9명의 지역 주민들이 취미 활동을 위해 복지관에 모였습니다!

퇴근 후, 바쁜 하루를 마무리하는 저녁 시간에 같은 흥미를 가진 지역 주민들이 모여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천연 샴푸바 제작 수업에 참여하였습니다.

몸에도 좋고 환경에도 좋은 샴푸바라서 그런지 아로마오일과 색깔 분말의 효능을하나하나 잘 살펴보며 자신에게 딱 알맞은 샴푸바를 만들었습니다.

“저녁 시간에 이런 새로운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코로나 이후로 샴푸바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나만의 향과 색을 선택할 수 있어서 뜻깊은 수업이었어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일상에 작은 기쁨과 행복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