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동 주민들이 하나가 되는 시간!
여덟 번째 아미동 마을축제가 지난 9월 17일 토요일,
아미동 산복도로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2년간 거리두기로 인해 진행되지 못한 아쉬움을 뒤로하고
아미동 남녀노소 주인이 되는 찐 마을축제로 다시 돌아온 그날, 아미동 전체가 들썩였습니다!
여름이 완전히 가지 않은 9월에, 미리 만나는 크리스마스 파티 형식으로 진행하며
주민이 주인이 되는 축제가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줬습니다!

“마을축제를 다시 크게 진행하게 되어 좋았습니다.”
“주민 모두 한마음으로 같이 즐긴 것 같아 의미가 있었네요”
“오랜만에 축제를 준비하면서 몸은 힘들었지만,
멈추지 않고 마을축제를 진행 하는 아미동이 자랑스럽습니다”

다시 돌아온 여덟 번째 아미동 마을축제를 진행하며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 오랜만에 신명나게 아미동에서 잔치를 열었습니다!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축제를 위해 언제나 그 자리에서
아미동을 지키는 아미맘스가 있었기에 여덟 번째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도움을 주신 수 많은 유관기관들이
있었기에 주민들은 ‘아미동에서 놀자’를 제대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