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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상향지원사업 두 번째 입주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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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관리자
  • 조회 588
  • 입력 2022-09-0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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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5일(목) 주거상향지원사업의 두 번째 입주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샤워시설이 없어 집 앞 야외 수돗가에서 간단히 씻고 집에서 떨어진 외부화장실을 사용하며 30년을 생활하였던 김복남(가명)님은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사업”을 통해 이제는 내부에 화장실과 욕실이 있는 따뜻한 아파트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이날 입주식에는 정태효 부구청장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의 참석하여 즐거운 파티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 평생 이렇게 좋은 집에는 처음 살아본다. 내가 왕궁과 같은 집에 살아도 되는지 모르겠다. 

환갑과 칠순에도 찾아온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주어 입주를 축하해 주어 너무 기쁘다. 

어떻게 이 은혜를 갚아야 할지 모르겠다.”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를 한 후 김복남(가명)님이 해주신 말씀입니다.


주거상향지원사업은 김복남님처럼 주거가 최저주거기준에 도달하지 못한 많은 이들을 돕고 

최소한의 주거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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