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중순부터 12월 초까지 진행한 '우리마을 행복교실' 수업!

12월 첫 주를 맞이함과 동시에 행복교실 수료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영어교실은 강사님과 호흡을 맞추어 달려온 10명의 참여자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한 번도 수업에 빠지지 않고 열심히 참여해주신 4명의 참여자에게는 개근상도 드리면서 12번의 수업을 뿌듯함 가득하게 마무리하였습니다.

스마트폰 수업 또한 16명의 참여자가 수료증을 받았고, 무려 6명의 참여자가 개근상을 받으며 성실하고 열정적으로 수업에 임한 결실을 맺었습니다.

"I was happy with English class.(영어 수업 덕분에 행복했어요.)"

"스마트폰 수업에서 제대로 할 줄 아는 것 하나라도 건졌으니 됐죠."

각자의 방식대로 수업 만족도를 표현하시던 참여자분들, 테스트지를 통해 쑥쑥 성장한 실력을 보니 강사님과 참여자들 모두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습니다.

3개월의 여정이 참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배움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넣고 성취감을 경험하는 시간이었길 바라면서,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