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수)에 토성동 쿠킹클래스에서 맛남의 클라스 마지막 회기를 진행하였습니다. 

5회기동안 밀키트를 지원받은 참여자는 각 가정에서 요리활동을 진행하였고 

마지막 6회기는 서구내 요리학원을 연계하여 집단 요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누구나 부담없이 먹을수 있는 소고기 감자조림과 파래 새우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요리가 익숙한 참여자와 조금 서툰 참여자가 한 조가 되어 맛있는 요리를 완성해냈습니다.

"항상 혼자서 요리하고 식사를 해서 외로웠는데 다같이 모여서 활동하니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몇번 만나지는 않았지만 낯익은 얼굴들이 익어서 반갑네요. 이렇게라도 사람 만나니 좋네요."

요리활동 마친후 참여자들이 해주신 말씀입니다.  

집단요리활동을 통해 건강한 식행활을 지원하고 사회관계망 형성 및 생활력을 향상할수 있었습니다.

본 사업은 국토교통부, 부산시, 서구청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