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서구 지역 내 115가정에 설날 먹거리 키트를 전달했습니다.

한국전력남부건설본부 사회봉사단의 후원과 더불어 여러 도움의 손길이 모여 풍성하고 사랑 가득 담긴 먹거리 키트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복지관이 아니면 누가 이렇게 나를 챙겨줄끼고. 눈물 나도록 고맙습니다."

"설인지도 몰랐는데 챙겨줘서 고맙습니다. 아이들과 잘 먹을게요."

"내가 복지관 덕분에 잘 먹고 건강해졌어요. 선생님도 건강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먹거리 키트를 건네받은 어르신들은 풍성한 먹거리와 함께 전한 따뜻한 마음에 감동의 말을 아까지 않으며 감사함을 보답했습니다.

어르신들에게 이번 설 연휴는 조금 더 사랑 가득하고 설레이는 날이 될 수 있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