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한 마음 가득, 후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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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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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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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책상 위에 봉투 하나가 올려져 있었습니다.
'기부금'이라는 글씨만 있을 뿐 누가 했다는 이름은 없었습니다.
누가 후원을 하셨을까 찾던 중 경로식당을 이용하고 계신 어르신이라는 이야기에
깜짝 놀라 찾아뵙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그렇게 한 달이 흐르고 또 책상 위에는 똑같은 봉투가 놓여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감사한 마음에 한 번 후원하시나 보다 했지만
매월 예쁘게 적힌 글씨로 나눔에 참여해주시고 계십니다.
"그냥, 감사해서요."라는 마음이 담긴 한 마디로 계속해서 후원을 해주셨습니다.
늘 복지관 직원을에게는 환한 미소로, 도움이 필요할 때는 먼저 나서서 손을 보태주시는
경로식당의 어르신께 다시 한 번 마음 가득 담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그대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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