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의 주거상향지원사업을 통해 서구 부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구자홍)와 아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지선)는 부민동과 아미동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얻은 주민에게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는 “삼계탕 데이!, 우리마을 이웃 만들기” 행사를 마련하여 상호 소통의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부산 서구 부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자홍 위원장님은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 내 주거취약주민의 어려움을 직접적으로 듣게 되었고, 새로운 이웃으로 만나 의미 깊었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모임이 주민들과도 계속 이어졌으면 한다.”고 뜻을 전하면서 당사자들에게 롤케이크를 선물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윤지선 위원장님은 “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주거상향지원을 통해 아미동에 이사온 주민이 함께 식사를 하며, 한솥밥을 먹는 식구가 되어간 것 같았다, 앞으로 아미동에서 함께 할 나날이 더욱 기대된다.” 며 소감을 전하였습니다.

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앞으로도 서구 내 주거취약계층의 이주·정착과정을 밀착지원함으로써 주거안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므로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본 사업은 국토교통부, 부산시, 서구청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