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부기사와 카페온이 협력하여 부산시 필환경 돌봄공동체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플라스틱 ZERO 데이"의 첫 시작을 맞이하였습니다!

플라스틱 ZERO 데이란,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 빈도가 높은 지역 카페가 한 달에 하루를 정하여 플라스틱 없는 운영을 실시하는 날입니다.

플라스틱 대신 생분해되는 소재의 PLA 생분해컵, 사탕수수 빨대, 사탕수수 리드 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으로 카페를 운영하였고 텀블러를 이용하시는 주민에게는 고체치약을 리워드로 증정하며 환경을 위한 소비를 독려하였습니다.

첫 시도인 만큼 많은 수의 주민이 텀블러를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환경을 위한 소비를 실천하는 주민이 점차 늘어나길 기대하며 5월 캠페인을 마무리하였습니다. :)

* 카페온은 토성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첫걸음에 동참한 카페온에서 착한소비로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