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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조직화사업 실천이야기 "우리는 마을에서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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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관리자
  • 조회 521
  • 입력 2023-04-0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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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목요일! 부기사의 지역조직화사업 지난 10년의 활동사례를 공유하고 그 의미를 되짚어보는
"우리는 마을에서 논다"를 개최하였습니다.
부산의 사회복지사 50여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시작했습니다.
1부는 홍재봉 원장(부산생명의전화)의 주제발표를 통해 인보관에서부터 시작된 지역복지운동의 역사 속에서 부산기독교사회복지관의 지역복지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정인아 연구원(건축공간연구원)의 아미초장도시재생사업 사례를 통해 부기사가 지역사회 안에서 링커조직으로 활동한 과정을 공유해주셨습니다.
2부에는 권대교 과장의 주민조직화의 단계를 과정별로 사례이야기를 공유했으며, 박선형 회장(프로젝트 아미동)이 초등학교 시절부터 마을학교에서 성장하게 된 자신의 이야기와 손정미 회장(아미맘스)의 마지막 이야기로 주민의 힘으로 마을을 변화시킨 이야기를 공유해주셨습니다.
마을은 참 신기한 곳입니다. 각자의 역할이 모여 하모니를 이루어가는 긴 여정!
이 과정에서 지역복지는 하나의 매개가 되기도 하고 때로는 전부가 되기도 합니다.
그 시간의 과정을 함께 공유하고 전달할 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
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시간 언제나 그래왔듯이 마을에서 주민들과 만나며, 부대끼며 마을공동체와 함께 지역복지를 실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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