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첫 주 지구시민학교 모임에서는 조별로 한 주를 어떻게 지냈는지 나누며 우리 조만의 규칙을 정해보았습니다.

그 후에는 '그린메이커 보드게임'을 해보며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어날 수 있는 상황들에 있어 어떤 태도로 임할 것인지 고민하고 역할에 맞게 의견을 제시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고 싶은 활동과 심각하게 생각하는 환경 문제를 적어서 함께 나눠보며 앞으로의 프로젝트를 위한 기반을 다져보았습니다.

여전히 진행 중이고, 쉽지만은 않은 환경 문제이지만 그럼에도 우리가 할 수 있는 행동을 실천으로 옮겨나갈 앞으로의 지구시민학교를 기대해주세요!

*본 사업은 삼성꿈장학재단 배움터 교육지원사업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