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 남부민2동과 아미동 주민들이 모였습니다.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수립 추진단 사업이 종료되었지만

지난 2년간의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주민들이 모였습니다. 

지속해오던 활동을 잇고, 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넣기 위해 

마을의 주요한 복지문제인 홀로 어르신들의 정서적고립감 해소를 위한 다양한 돌봄 의제들을 이야기해주셨습니다. 

남부민2동과 아미동이 만들어갈 즐거운 마을활동, 마을이야기를 그려보며, 2024년의 활동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