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한 해를 마무리 하는 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종무식이 진행되었습니다.

한 해 동안 수고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한 해를 무사히 마무리 한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으로

우수 사회복무요원 표창을 받은 장민우 사회복무요원,

10년 근속상을 받은 최혜진 과장,

우수 직원 표창을 받은 서비스제공팀 박주현 선임사회복지사, 지역조직팀 우현지 사회복지사가

수상을 하는 기쁨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종무식을 종료한 뒤, 오랜만에 좋은 공간과 맛있는 음식이 함께 어우러지는 프린체에서

정혜선 사모님의 클라리넷 연주와 차재상 목사님의 노래로 이어지는 감동의 시간까지.

이렇게 부기사(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는 감사와 기쁨, 그리고 위로와 평화를 나누며

한 해를 무사히 마무리 했습니다.

저희 직원들만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고 수고하는 모든 손길들에 감사하며

모두 2023년을 행복하고 평안하게 마무리 하기를 기도합니다.

그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