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시작한 하반기 여가문화프로그램 "몸살림운동"이

12주 동안 열심히 이어져 마지막 회기를 맞이했습니다.

천천히 그리고 정확하게 자세를 잡아보며 내 몸의 균형을 맞춰가보았습니다.

특히나 강사님께서는 아픈 부위를 잘 관리할 수 있는

방법들을 한 명 한 명 살펴봐주시며 몸살림운동에 대한 애정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내년에도 할 수 있게 해주세요.", "벌써 끝이라니 시간이 너무 빨라요."

금방 지나간 시간에 아쉬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몸살림 운동으로 더 건강해지셨기를 바래보며 다음에도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