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이 바꿀 수 있을까? - '가을, 채소 초밥' 제철요리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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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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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화요일 저녁, 10명의 주민들이 함께 모여 '밥상과 환경'에 대해 고민해보았습니다. 계절을 거스르거나 상관없이 재배되는 식재료는 몇 배나 더 많은 탄소를 배출하게 되고, 외국에서 들여오는 식재료 또한 푸드마일리지가 커지게 됩니다. 우리의 것, 계절에 맞는 맛있는 것으로만 구성한 채소들로 새콤한 채소초밥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무심코 먹었던 음식들이 환경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었음을 알게 되는 시간이었어요."
"버섯이 너무 쫀득하고 파프리카를 불에 익혀본 건 처음인 것 같은데 식감이 좋아요."
지구와 나 모두가 조금 더 건강해질 수 있도록, 한 끼 정도는 제철요리 도전해보는 것, 어떨까요? 생생한 원데이클래스 모습은 아래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 본 사업은 부산시 필환경 돌봄공동체 지원사업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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