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금요일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르신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지원과 협력으로 더욱 풍성해진 행사는 164명의 어르신들과 더 빛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11개의 체험부스와 축하공연, 메인공연이 진행되었고 경품과 기념품으로 즐거움과 기쁨이 가득했습니다.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이예요. 감사해요."

"재미도 있고 나만사람(나이가 많은 사람)들 위해 이렇게 해주니 살만합니다."

코로나19로 교류가 힘들었던 만큼 이웃을 만나고 친구를 만나며 반갑게 인사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행복한 어르신들을 뵈며 더욱이 뿌듯했던 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은 어르신들께서 더욱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

* 한국전력남부건설본부, 한국전력공사 중부산지사, 선하요양병원의 후원으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