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시작되는 6월의 첫 날 정리수납교육 1회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집에 안 쓰는 물건은 많은데 버리지 못해 쌓아두기 일쑤고 

정리해야겠다는 생각만 하고 실행을 못하고 있었던 차에 

복지관에서 '정리수납교육'을 한다고 하여 참여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기회에 잘 배워둬서 새로 이사가는 집에서는 깔끔하게 정리수납하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1회기 교육에서는 정리수납의 필요성과 주거 공간별 정리수납 방법, 의류 정리수납 방법을 배웠습니다.  

강사님이 가르쳐주는 방법대로 수건과 양말 정리해봅니다.

방법을 잘 몰라 허둥대기도 했지만 몇 번씩 연습을 해보니 깔끔하게 정리가 됩니다.  

정리된 바구니를 보니 마음이 뿌듯합니다. 

이제는 집에 돌아가서 밀린 정리수납에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