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동 주민들이 하나가 되는 시간!
아홉 번째 아미동 마을축제가 지난주 9월 9일 토요일,
아미동 산복도록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전년도 거리두기로 인해 진행하지 못한 마을축제의
기지개 다시 켠 아미동에서 놀자는
올해 9회를 맞이하여 ‘9’로 컨셉으로 축제 개최도
9월 9일에 진행되었습니다!

굿판과 같이 신명나는 9판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
몇 달전부터 주민들은 공연과 부스 준비, 거리 조성을
위해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준비한 끼와 재능을 맘껏 뽐낸 지역주민들은
이 날의 주인공이 되기에 충분했습니다.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축제를 위해
아미동 그 자리에 변함없이 아홉 번째 축제를
기획하고 진행한 아미맘스가 있었기에
성료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도움을 주신 마을의 수많은
유관기관들도 도움의 손길이 있었기에 지역주민들은
마음껏, 마음 편히 뛰어놀 수 있었습니다!
내년에 완전수인 10회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