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주간 매주 목요일마다 강유두작은도서관에서는
"이야기가 있는 캘리그라피교실"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10명의 참여자들과 함께 나의 이야기를, 나의 손글씨로 채워간
이야기책 만들기!

"실수해도 괜찮아. 실패해도 괜찮아."

서투른 서로를 격려하며 앞만 보고 달려온 수고한 나를 위한 잠시 멈춤으로 나를 돌보고 서로를 돌보는 위로와 힐링의 캘리그라피 시간이었습니다.

생애 처음, 해본 것들로 새로운 용기가 생긴 날.
그렇게 따뜻한 이야기가 가득했던 캘리그라피 교실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또 만나요.